추석인사

동기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59회 동기회장 권태출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재확산, 그리고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등으로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2022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과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추석을 맞았습니다.

우리 59회 동기님들 모두 밝고 풍성한 보름달 처럼  마음속 행복을 가득 담고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자주 입에 올리게 됩니다.

동기님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곧 다가올 "경맥제"행사(9월25일)에서 반가운 얼굴로 모두 만나 뵐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9회 동기회 회장 권태출 
                                총무단 일동 올림